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게소 과자 화성당제과 먹어봤어요 안산휴게소에 들릴 때마다 제 눈에 밟혔던 과자가 있었어요. 화성당제과의 '자연을 담다'라는 과자입니다. 양파, 연근, 고구마, 강황, 사탕수수를 튀기지 않고 구워낸 건강한 영양간식이라고 써있어서 볼때마다 먹고싶었어요. 왠지 고소하고 담백하고 그럴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봉지에 연근, 고구마 같은 채소 사진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서 원물을 구워낸 스낵이라고 제멋대로 상상했습니다. 튀각인데 기름 없이 구운 튀각 정도로 상상의 나래를 펼쳤죠. 1년 넘게 눈여겨 보던 과자를 드디어 오늘 사봤어요. 오늘도 맛있어 보이게 진열이 되어 있더라고요. 오리지널, 양파맛, 마늘맛이 있길래 고민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링글스도 양파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파맛을 골랐어요. 아이들은 편의점에서 젤리 하나씩 사주고 저는 화성.. 더보기 [서평]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터 카터 이 책은 마법같은 책이었다. 추천해주신 분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읽으셨다고 하셔서 기대를 잔뜩 하고 빌려왔는데 나는 이 책을 펼치기만 하면 잠이 쏟아졌다. 진짜 몇 번을 잠들었는지 모르겠다. 거의 10일동안 책만 펼치면 졸음이 몰려와서 낮잠을 자게 됐다. 이렇게 졸린 책이 처음이라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 나와 궁합이 별로 맞지 않나 고민 될 정도였다. 대출 반납일이 다가오려고 하니 마음이 급해져 눈을 부릅뜨고 읽었는데 고비를 넘기고 나니 너무 좋은 책이었다. 나 역시 책의 결말 부분으로 달려갈 수록 펑펑 울며 읽게 되었다. 의 영문판과 한글판을 묶었다. '작은 나무'가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겪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미국 태생의 소설가 포리스트 카.. 더보기 두피가 따갑고 붉어졌다면? 화상일 수 있어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외선 지수가 점점 강해지고 있어요.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검게 그을리게 되고 심해지면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실거예요. 그런데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두피 화상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피 화상의 증상두피가 평소와 다른 느낌이신 분들은 혹시 나의 두피가 화상을 입진 않았나 한번 확인해 보세요. 두피가 붉게 변하고 열감이 느껴지거나, 물집 또는 진물이 생긴다면 두피화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두피의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손상이 되기 때문인데요. 심할 경우엔 통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장기적으로는 탈모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요.두피화상 대처법두피 화상을 입었을 때 우리가.. 더보기 뒤돌아서면 까먹는 나의 독서기록 변천사 저는 책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내용을 기억하는 책이 별로 없는 슬픈 사람이요. "~ 읽어보셨어요?"라고 물어본다면 "네! 근데 기억이 안나요.."라고 대답하는게 일상인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오래 전 읽었던 책들도 얼마 전에 읽었던 책처럼 기억을 잘 합니다. 저의 경우엔 책을 읽을 당시엔 엄청난 몰입을 하며 책에 빠져들지만 다 읽고 책 표지를 덮는 순간 끝이 나요. 금방 내용이 휘발되어 버리죠. 그래서 올해엔 독서를 하면 기록을 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기록한 책만 총 20권입니다. 지금이 5월 중순이니 한달에 어림잡아 3~4권, 한 주에 한권 이상은 읽은 샘이네요. 우리나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성인의 1년 독서량은 3.9권이라고 합니다. 그것과 비교한다면 저는 한참 .. 더보기 INFP 기분 전환하는 방법 오늘 유치원 참관수업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아이 엄마들과 커피 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집에 오니 너무 기운이 없는 거 있죠? 저처럼MBTI가 인프피(INFP)인 사람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아무리 즐거워도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안하게 느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오늘처럼 낯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 경우 말이죠. 아무리 사교성이 좋은 사람이라도 내향인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에너지를 얻기는 힘든 것 같아요. INFP는 감정을 섬세하게 느끼고,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을 품고 살아간다고 해요. 그래서 같은 자극에도 남들보다 느끼는게 많기에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지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조용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 기분을 회복시켜 줍니다. INF.. 더보기 시흥 롤링스타 깨끗한 롤러장에 다녀왔어요 방과후에 아이들과 함께 시흥 능곡동에 있는 롤링스타 롤러장에 다녀왔습니다. 근처 롤러장을 찾아보았는데 가장 최근에 생긴 것 같았어요. 롤러장 찾다가 롤링스타 핑크핑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깔끔할 것 같아 눈여겨보다가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본 곳 중 가장 최근에 생긴 곳 답게 장비가 깨끗했어요. 아무래도 개인 롤러가 아직 없기 때문에 대여해주는 장비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는지 먼저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포토존도 많아서 SNS 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키오스크에서 결제하시면 입장시간이 적힌 라벨스티커를 옷에 붙여주십니다. 롤링스타*3시간 이용 기준(종일권은 +4,000원)롤러이용권(소인): 15,000원 롤러이용권(대인): 17,000원 입장권(롤러 미이용시): 4,000원주차.. 더보기 배곧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 버드힐링 후기 아이와 오랜만에 동생 없이 단둘이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요. 하고 싶은거 있냐고 물어보니 앵무새 카페에 가고싶다고 하더라고요. 2년 전에 아이가 이모와 함께 시흥 배곧에 있는 앵무새 카페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엄마와도 가고보싶다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버드힐링이 아직 있길래 함께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건물 내부도 되고 그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아요.버드힐링입장료: 음료포함 9,500원 (24개월 미만 무료입장) 모이체험 별도: 3,500원, 앵무새 점보모이체험 5,500원 이용시간: 1시간 30분 (추가요금 있어요)한산했던 평일 낮이었는데 저희가 첫 손님인듯 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앵형들이 소리를 지르며 반겨주었습니다. 저희는 입장해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앵무새 모이.. 더보기 비오는 날 대부도에서 갈만한 종이미술관 대부도 풀빌라로 가족 여행을 가는 날이었는데 설마설마 했더니 역시나 비가 왔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어르신들은 낚시를 즐기시고, 아이들은 갯벌체험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딱히 할만한 것이 없지 뭐예요? 그래서 종이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갔고 점심식사 후라 커피 한잔 했으면 했거든요. 종이미술관 가볍게 둘러보고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차 마신 후 3시에 풀빌라 입실을 하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바로 매표소가 있어요. 인원수대로 계산하긴 다음 자유롭게 관람하시면 됩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종이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 없을 정도로 포토존이 많았습니다. 종이미술관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평일: 10:0..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