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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서평] 초역 붓다의 말- 집착을 내려 놓는다는 것 얼마 전 날씨가 좋은 휴일에 남편이 출근했어요.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한울공원 모래놀이터에 다녀왔습니다.남편이 없으니 '그만 집에 들어가자.'라고 재촉할 사람이 없어서 아예 작정하고 나갔어요.캠핑의자에 간식에 이북리더기까지 챙겨서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덕분에 야외에서 책 한권 읽고 왔습니다.아이들끼리 놀 수 있을 만큼 키워놓으니 이런 날도 있고 좋네요^^ 이노스페이스원의 루나2x가 저의 반려기기입니다.전자도서관 접속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이란 책을 찾았어요.아이돌 장원영님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 책을 소개해 유명해졌다고 해요.얼마 전 아파트 단지에 있는 도서관에 갔는데 이달이 책 추천 코너에 있어서 저도 눈여겨 봐두었던 책입니다.글자가 많지 않아 아이들 노는거 보면서 부담.. 더보기
[서평]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마법의 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으면 내 안의 글쓰기를 향한 욕망이 이글이글 타오른다. 처음 읽었을 때는 당장 글을 쓰고 싶어서 손과 머릿속이 간질간질거렸다. 두 번째로 읽었을 때는 내 글을 남에게 보여줄 때 느껴졌던 수치심 같은 것을 내려놓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에겐 졸작을 쓸 권리가 있으니까. 그리고 이번에 다이어리에 정리해 놓은 글을 블로그에 옮기면서 내가 글쓰기에 진심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글을 쓸때마다 몰랐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낯설지만 대견한 숨겨진 내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나는 제법 내가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진다. 내가 좋아진다. 뭐, 원래도 나는 나를 좋아하긴 했지만 글을 꾸준히 쓴 이후로는 내가 나라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 더보기
[서평]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터 카터 이 책은 마법같은 책이었다. 추천해주신 분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읽으셨다고 하셔서 기대를 잔뜩 하고 빌려왔는데 나는 이 책을 펼치기만 하면 잠이 쏟아졌다. 진짜 몇 번을 잠들었는지 모르겠다. 거의 10일동안 책만 펼치면 졸음이 몰려와서 낮잠을 자게 됐다. 이렇게 졸린 책이 처음이라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 나와 궁합이 별로 맞지 않나 고민 될 정도였다. 대출 반납일이 다가오려고 하니 마음이 급해져 눈을 부릅뜨고 읽었는데 고비를 넘기고 나니 너무 좋은 책이었다. 나 역시 책의 결말 부분으로 달려갈 수록 펑펑 울며 읽게 되었다. 의 영문판과 한글판을 묶었다. '작은 나무'가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겪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미국 태생의 소설가 포리스트 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