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죽음의 수용소에서-삶을 결정하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저자인 빅터 플랭클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대인이다. 그는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로 살고 있었지만, 1942년 독일의 나치 정권이 유대인 탄압 정책 때문에 강제수용소르 끌려가게 된다. 빅터 플랭클은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등에서 3년 정도의 수감생활을 겪게 된다. 이 책은 빅터 플랭클이 수용소를 다녀와서 쓴 책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플랭클이 직접 겪었던 일과, 그 안에서 깨달은 삶의 의미를 돌아와서 정리해 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나치가 유대인에게 가한 일들이 너무 끔직해서 비현실적이게 느껴질 정도였다. 1940년 대면 그다지 오래 전도 아니란 사실에 더욱 오금이 저린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고통스럽고 참혹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직접 겪은 일이면서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