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세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질꼬질한 아이 패딩 세탁하는 방법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옷이 성할 날이 없어요. 패딩을 입으면 유난히 벽이나 차에 패딩을 질질 끌면서 돌아다니는 것 같은 건 기분 탓만은 아닌 듯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얌전한 편이지만 패딩 상태를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와요. 춥다고 놀이터 안 갈 거 아니잖아요? 요맘때는 밖에 나가 하루에 한 시간씩 뛰어놀아야 근육 총량이 늘어난다고 하던데 이 얘기 안 들은귀 삽니다!!! 여하튼 패딩을 빨아준지 한 삼일정도 지났나 봐요. 분명히 빨아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둘째 등원시키고 첫째와 산책을 나왔다가 잠깐 들른 놀이터에서 아이 뒷모습을 보고 어마어마한 꼬질거림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걸 발견해버려서 세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의심되는 건 미끄럼틀 몇 번 탄게 다 인 것 같은데 고작 미끄럼틀로 이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