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20분 영화 보고 온 후기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 아빠가 큰 아이만 데리고 나가서 오랜만에 둘째와 단둘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생겼어요. 그래서 팝업텐트 들고 근처 공원에 가려고 했는데 아직 팝업텐트 허용기간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먹으러 가려고 했던 아침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알사탕 개봉했다는 소식이 떠올랐어요.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한다고 지인이 얼마전에 얘기했었거든요. 그래서 부랴부랴 근처 롯데시네마에 알사탕을 상영하는 곳이 있나 찾아봤더니 있더라고요. 바로 예매를 했는데 성인1, 청소년1명 합이 만원인거예요. 그래서 한 자리만 계산이 된건가 싶어 다시 예매를 시도했는데 확인해 보니 1만원이 맞더라고요. 왜지, 싶어 검색해보니 러닝타임이 짧아서 그런 것 같았어요. 오히려 컴컴한거 .. 더보기 이전 1 다음